무안공항 저가 항공사 유치 쉽지 않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26 12:00:00 수정 2008-07-26 12:00:00 조회수 2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

저가 항공사를 유치하려는 계획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대한항공의 저가 항공사인 '진에어'사에

무안-제주, 무안-김해 등의

신규 노선 개설방안을 협의했지만

무안공항 항공수요가 적어

취항이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의 저가항공사인 'JEX'사에도

공문을 보내

무안-일본 오사카 노선 개설을 요청했지만

역시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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