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회관 공사하던 50대 인부 추락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26 12:00:00 수정 2008-07-26 12:00:00 조회수 2

오늘 오후 1시 30분쯤

영광군 법성면 대덕리 한 마을에서

57살 나 모씨가 신축중이던

마을회관 지붕에서 떨어져 목숨을 잃었습니다.



나씨는 동료 인부 3명과 함께

마을회관 공사를 하다가 2.5미터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추락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함께 작업을 하던 인부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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