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생종 벼 다음달 20일쯤 수확 전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26 12:00:00 수정 2008-07-26 12:00:00 조회수 1

전남지역의 조기재배 벼가

다음달 중순쯤 수확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2008 벼농사 중간 평가회를 갖고

조생조 벼가 일반 벼에 비해

이삭이 한달 정도 이르게 패고 있어

다음달 20일을 전후해

조기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올해 전남지역의 벼 재배 작황이 지금까지는

도열병 등 병해충 발생이 줄고

일조량도 풍부해 생육이 양호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남지역의 벼 재배면적은

모두 18만 5천 헥타르로

조생종과 중생종, 중만생종 벼가 비교적

고르게 심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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