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홀로사는 노인들에게
`안전 팔찌'를 채우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담양군은
심박수와 체온 등을 측정할 수 있는 팔찌를
차도록 해 홀로사는 노인들의 의 건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담양군은 오는 10월부터는 시범운영에 들어간 뒤 연말이나 내년 초 시스템을 본격 가동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팔찌 착용에 따른 불편함과
위치 추적을 통한 개인 사생활 침해 논란 등도
제기되고 있어 사업의 성패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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