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독거노인 '건강 팔찌'로 지킨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27 12:00:00 수정 2008-07-27 12:00:00 조회수 0

담양군이 홀로사는 노인들에게

`안전 팔찌'를 채우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담양군은

심박수와 체온 등을 측정할 수 있는 팔찌를

차도록 해 홀로사는 노인들의 의 건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담양군은 오는 10월부터는 시범운영에 들어간 뒤 연말이나 내년 초 시스템을 본격 가동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팔찌 착용에 따른 불편함과

위치 추적을 통한 개인 사생활 침해 논란 등도

제기되고 있어 사업의 성패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