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30분쯤
목포시 상동 50살 김 모씨의 8층 아파트에서
불이 나 아파트 내부와 가재 도구 등을 태운 뒤
1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집 주인 김씨는
자신의 교통사고 보상금을 놓고
29살난 딸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홧김에
라이터로 옷가지에 불을 붙여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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