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현대미술관이
모레부터 오는 9월말까지
장흥에서 '찾아가는 미술관'을 운영합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누군들 따뜻한 남쪽 마을이 그립지 않으랴'로
고산금, 김근중, 송필용 씨 등
작가 40여명이 장흥으이 명소와 문학을 소재로
그린 최신작품 80여점이 선보이게 됩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방 미술 애호가들을 위해
'찾아가는 미술관'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부터는 준비단계에서부터
지역 문화단체 등과 공동으로 기획한 뒤
주제에 맞는 신작 위주로 전시를 꾸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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