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비리와 성폭행 의혹에 연루된
광주시의원 2명에 대해
광주시의회 윤리특위가 '제명'결정을 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사회 복지법인 인허가 과정에서
비리를 저질러 구속된 김남일 의원과
성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김 모 의원 등 2명을
모두 제명시키기로 의결했습니다.
윤리특위는
두 의원이 의회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등을 들어
제명사유가 충분하다고 결론내렸습니다.
두 의원에 대한 징계는
내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최종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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