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분양가 상한제 적용(리포트)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28 12:00:00 수정 2008-07-28 12:00:00 조회수 2

(앵커)

광주에서도 처음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습니다.



분양가 심사 끝에 분양가가 10% 인하됐는데

아파트 분양가가 하락세로 돌아서는 계기가

될 것인지 주목됩니다.



정영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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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건설이 124.9제곱미터 형

아파트 120여가구를 짓기로 한 텁니다.



건설사측은

3.3제곱미터당 평균 분양가를 730만원으로

제시하고 심사를 신청했습니다.



남구청은 분양가 심사 위원회를 열어

논의한 끝에

80만원을 깍은 650만원으로 결정했습니다.



당초 분양가에서 10.9% 가 인하된 건데

광주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첫 사렙니다.



남구청 관계자



특히 같은 건설사가 지은

인근 봉선동의 아파트 3.3제곱미터당

평균 분양가가 8백만원을 넘은 점을 감안하면

200만원 가까이 싼 수준입니다.



심사위원회는 또 발코니 확장비와 흙막이 공사비도 1억여원을 삭감해

입주자들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회사측



부동산 전문가들은

치솟기만 하던 분양가 고공 행진이

주춤해지지 않겠느냐며

일단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홍광희 전화





SU:

하지만 원가가 공개되지 않은 채

건설사가 제시한 분양가가

일부 삭감됐다는 점에서 분양가가

적정한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심사위원회는 또 발코니 확장비아 흙막이 공사비중

전체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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