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역에 미국산 쇠고기를 처음
들여왔던 유통업체가 가지고 있던 쇠고기를
반품했습니다.
광주 전남 비상 시국회의에 따르면
지난 11일 미국산 쇠고기를 들여와
판매를 시작했던 광주지역 모 유통업체가
오늘 오후 미국산 쇠고기 1.5톤을
서울 본사로 돌려보냈습니다.
이 업체는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될 때까지
판매를 유보하겠다는 입장을
비상 시국회의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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