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던 환경미화원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28 12:00:00 수정 2008-07-28 12:00:00 조회수 2

휴일 새벽에 출근하던

환경 미화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광주 서구청 소속 환경미화원 47살 신 모씨가

북구 임동의 한 도로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시신에 외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일단

교통사고로 숨진 것은 아닌 것으로 보고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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