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가 비브리오패혈증을
법정 전염병에서 해제해줄 것을 중앙부처에
건의했습니다.
목포 상공회의소는 지난 2천년부터
비브리오 패혈증이 제3군 전염병으로 지정된 뒤
여름철마다 비브리오 패혈증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수산물 소비 감소등
수산업계의 피해가 되풀이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건강한 사람의 감염이나 사람간 전염성이
없다며 비브리오 패혈증을 법정 전염병에서
해제하고 위생 지도나 교육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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