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자본잠식에서 벗어난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29 12:00:00 수정 2008-07-29 12:00:00 조회수 2

◀ANC▶

한때 자본 잠식 상태에 빠졌던 목포수협과

신안 수협이 수익 창출과 뼈를 깎는

구조조정으로 경영 정상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올해 상반기 목포수협은 16억5천여만원의

당기 순이익을 올렸습니다.



올 연말까지 당기순익목표인 21억8천만원

달성이 무난한 것이란 전망입니다.



수협중앙회와 경영정상화 이행약정,

이른바 MOU를 맺었던 지난 2천3년,



290억원에 달했던 부실채권도 현재

30억원이하로 줄었습니다.



그동안 직원 수를 40%나 감축하는 구조조정과 어획고 증가,브랜드화 사업등이 경영개선에

큰 힘이 됐습니다.



◀INT▶ 김상현 목포수협장



신안군수협도 올 상반기 16억여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으며 오는 2천10년까지

경영정상화 이행약정을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INT▶ 정준형 신안군수협 상임이사

..판매 사업 발굴로 수익 창출..



서남해 대부분의 수협들이 경영정상화

자금지원에도 불구하고 적자 고리를

끊지못하고 있습니다.



(S/U) 이런 상황에서 이들 두 조합이 보여준

경영회생의 배경에는 어민들의 지지와

수협 임직원의 고통분담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