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불청객인 해파리떼가 서남해 연안에서
잇따라 출몰하면서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상에서
해저 생태를 조사중이던 국립수산과학원
연구원이 해파리에 쏘여 응급 치료를 받는 등
바닷가와 해수욕장등지에서 해파리에 쏘이거나
어장 그물이 찢기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해파리에 쏘이면 맨손이 아닌 수건 등으로
떼어낸 뒤 바닷물로 씻고 항비타민 연고를
발라주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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