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값이 또 다시 인상돼
축산 농가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그제부터 25킬로그램들이 소 사료 한 포대값이
천 7백원 오르는 등
소와 돼지, 닭 등 가축 사료값이
평균 18.9퍼센트 인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료값 인상은
지난 1월과 3월에 이어 올들어 세번째로
이를 모두 더하면
사료값은 36.9퍼센트가 올랐습니다.
농협은 농가 부담에도 불구하고
사료의 원료가 되는
국제 곡물가격이 너무 올라
사료값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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