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비례대표로 광주시의회에 진출했던
김남일 의원이 제명 당한 가운데
당내에 승계할 수 있는 후보가 없어
시의회 의원수가 18명으로 줄게됐습니다.
지난 2006년 지방선거때 옛 민주당
비례대표 2순위로 당선된 김 의원이
제명당함에 따라
3순위인 송 모씨가 의원직을 승계해야하지만
송씨는 이미 탈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에 민주당이 4순위 비례대표를
공천하지 않았기 때문에 김의원을 승계할
후보가 없는 상탭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의회는 정원이 19명에서
18명으로 줄어든 상태로 남게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