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공룡화석지 세계유산 등재 본격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30 12:00:00 수정 2008-07-30 12:00:00 조회수 0



해남 우항리와 경남 고성등

남해안 공룡화석지의 세계유산등재작업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문화재청과

'백악기 공룡해안 세계유산 등재 추진단'등이

경남 고성과 여수, 화순과 보성

해남 우항리 공룡화석지를 방문한 뒤

세계유산 지정에 낙관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관계자들은 우항리 공룡화석지의 경우

세계 유산 등재에 대한 지역주민의 열정이 높고, 박물관등 교육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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