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입니다.

**

국회 F1특별법 발의가
국회 상임위원회 구성이 늦어지면서
다음 달 중순으로 연기됐습니다.

민주당 유선호 의원에 따르면
국회 원 구성 협상이 끝나지 않아
더 많은 의원들의 서명을 받고 법안 발의이후
빨리 처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법안 발의시기가 8월 중순으로 늦춰졌습니다.

**

전국 최대의 한우 브랜드인
지리산 순한 한우가
친환경 축산물로 정부 인증을 받았습니다.

전남 동부지역 7개 축협이 연합해 만든
지리산 산한 한우 한우사업단에 따르면
사업단 산하 220여 회원 농민들이 사육하는
만 8천 여 마리의 한우가 정부로부터
무항생제 친환경 축산물임을 보증받았습니다.

**

조선대 병원이
순천 평화병원, 익산 희망병원 등
지역 3개 병원과 진료 협약을 맺었습니다.

조선대 병원은 이에따라
자매병원들과 진료와 학술, 기술적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의료발전을 위해 협력할 방침입니다

**

목포 생활도자 박물관이
다음달1일부터 도자 작품 2백 여 점을 전시하는
흙, 불, 혼의 교감 특별전을 엽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무안 분청사기를 비롯해 행남자기 등
공방과 업체가 자랑하는 대표 도자기를 선보여
목포 도자기의 현재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