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가
농약을 사용하다 적발돼 인증이 취소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지난 두달 동안
광주와 전남지역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7만 6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1.4퍼센트인 천 2백여 농가가
잡초제거를 위해
제초제를 사용하다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농가는
벼농사가 90퍼센트,
채소류가 10퍼센트를 차지했으며
위반농가에 대해서는
인증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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