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의 처분 명령에도
폐기물을 치우지 않은 폐기물 업체 업자가
결국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광주 지방 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폐기물 4천톤을 수집해 처리업체로 보내지 않고
공터에 쌓아둔 혐의로
폐기물운반업체 대표 45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 2004년부터 모은 폐기물을
광주 광산구의 한 공터에 허가 없이 방치하다 광산구로부터 4차례 처분 명령과 함께
과태료 처분을 받았지만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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