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상습적으로 날치기를 한 혐의 18살 김모군 등 10대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군 등은 지난 22일 밤 11시 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해 38살 이모씨의 핸드백을
낚아채는 등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행인들의 금품을 날치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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