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 투척 부문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2008 목포 전국 육상 투척 경기 대회가 오늘
개막해 다음달 2일까지 목포유달경기장에서
열립니다.

대한체육회 공인 대회인 이번 대회에는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와 상비군 등
전국에서 80개팀 5백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해 수준높은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목포 투척 경기 대회는
목포시의 동계 전지 훈련 활성화 차원에서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됐으며
장금규 전임지도자는 국가대표 상비군을
이끌고 15년동안 목포를 방문한 기록을
남기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