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명 광주 동구청장이
비밀리에 측근들과 함께 개성관광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유태명 청장과 동구청 과장급 공무원 등
20여명이 어제 오전에 개성관광에 나섰다가
오후늦게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돌아왔습니다.
특히 이번 개성관광에는
동구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등 의원들이
함께 참가한 것으로 드러나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잇습니다.
또한 1인당 30만원가량되는 관광 비용을
누가 부담했는 지 등에 대한
갖가지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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