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급등 등의 영향으로
광주 전남 지역 7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7월 광주와 전남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각각 6.3% 급등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5.9%보다 더 높은 수준입니다.
품목별로는
우유와 휘발유, 자동차 전문 수리비 등이
올랐고 감자와 무,마늘 돼지고기 등
주로 농촌에서 생산되는 품목들은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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