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여행상품 여행사 82%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01 12:00:00 수정 2008-08-01 12:00:00 조회수 0


남도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타 지역 여행사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현재
남도 여행상품을 파는 여행사는 51개 업체로,
지난해 28개 업체보다 82% 늘었습니다.

특히 그동안 수도권 중심에서
영남권 4곳과 충청권 2곳, 호남권 8곳 등으로
남도 여행상품을 파는 곳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여행상품 취급 상품 수도
지난 해 40개에서 올해 50개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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