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대나무 축제, 당일치기 관람객 84% 차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01 12:00:00 수정 2008-08-01 12:00:00 조회수 0

담양 대나무 축제를 찾은 관람객

10명 가운데 8명은

당일치기 관람객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5월 대나무 축제 당시

관람객은 모두 88만 6천 여명으로

이 가운데 84퍼센트가 당일 관람에 그쳤습니다.



또 광주와 전남지역 관람객이

전체의 66퍼센트를 차지해

타지역 관람객 유치와

장기 체류형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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