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대나무 축제를 찾은 관람객
10명 가운데 8명은
당일치기 관람객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5월 대나무 축제 당시
관람객은 모두 88만 6천 여명으로
이 가운데 84퍼센트가 당일 관람에 그쳤습니다.
또 광주와 전남지역 관람객이
전체의 66퍼센트를 차지해
타지역 관람객 유치와
장기 체류형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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