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무단 골재반출 채취업체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01 12:00:00 수정 2008-08-01 12:00:00 조회수 2

영광군은

허가 기간이 지난 뒤에도

골재를 무단 반출한 혐의로

지역내 모 골재 채취업체를 적발하고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는

영광군 대마면 한 골재 채취장에서

지난해 10월 이후 최근까지

시가 3억 4천만원 분량의

골재를 무단 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영광군은

해당 업체가 골재 채취 허가 기간이 끝난 뒤

산지 복구 작업을 벌이다가

이 과정에서 나온 골재를

채취장 밖으로 몰래 빼내 팔아넘긴 것으로 보고

사건을 오는 20일쯤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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