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중인 학생들에 대해서는
학자금 대출 이자 납부를
미뤄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군 복무중인 학생 가운데
학자금 대출 이자를 연체한 사람이
지난해 3월에는 천5백여명이었지만
올해 4월에는 2천백여명으로 늘었다며
군 복무자에 대한
이자 납부 유예를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소득이 없는 상황에서
군 복무자들이
신용 불량자로 전락하고 있다며
정부가 예산을 책정해
이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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