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 학자금 이자 납부 유예해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01 12:00:00 수정 2008-08-01 12:00:00 조회수 1

군 복무중인 학생들에 대해서는

학자금 대출 이자 납부를

미뤄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군 복무중인 학생 가운데

학자금 대출 이자를 연체한 사람이

지난해 3월에는 천5백여명이었지만

올해 4월에는 2천백여명으로 늘었다며

군 복무자에 대한

이자 납부 유예를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소득이 없는 상황에서

군 복무자들이

신용 불량자로 전락하고 있다며

정부가 예산을 책정해

이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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