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폭염 일수가 늘어남에 따라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 4천 9백 여 곳이 만들어집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해가갈수록 폭염 등 더위가 극성을 부림에 따라
마을 단위로 쉼터 4천 9백 곳을 만들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독거 노인이나 거동불편자를 위해
폭염 도우미 천 여 명을 배치해
건강 상태 등을 수시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부터 시행되는 휴식 시간제가
정착되도록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건설현장 등에서는 휴식 시간을 갖도록 계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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