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비 기름 훔쳐 자기차 연료로 사용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01 12:00:00 수정 2008-08-01 12:00:00 조회수 1

장성경찰서는

중장비에서 상습적으로 기름을 훔쳐 쓴 혐의로

중장비 기사 50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박씨는 지난 2월

장성군 화물복합터미널 공사현장에서

불도저 연료통에서 기름을 빼

자신의 차량 연료로 사용하는 등

스무차례에 걸쳐 2천리터의 경유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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