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는 생산비에 농가소득 30~80% 줄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02 12:00:00 수정 2008-08-02 12:00:00 조회수 1


면세유.사료.비료값이 많이 올라
생산비 부담이 커지면서
올해 농가 소득이 작년보다
3분의 1 이상 줄어들 전망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비닐하우스를 비롯한 시설 농가는
기름값을 포함한 경영비가 33% 오르면서
올해 소득이 작년보다 40% 가량
낮아질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또 소 한 마리의 소득은 33%,
돼지는 57%, 닭은 82%나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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