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우주센터의 인공위성 발사시기가
사실상 내년으로 미뤄진 가운데
우주센터 완공시기도 늦어질 전망입니다.
항공우주연구원측은
조만간 발사점검단측과 회의를 갖고
고흥 나로우주센터 완공과
인공위성 발사 시기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우주 연구원측은 발사대 기술 이전 문제로
인공위성 발사가 내년 4월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보여
다음 달 4일로 예정돼 있는
우주센터 완공식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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