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경찰서는
공사장에서 기름을 훔친 혐의로
30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오늘 새벽 0시 45분쯤
목포시 죽교동 한 해안가에
주차돼 있는 크레인에서
고무호스를 이용해
기름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당시 야간 감시장비를 이용해
해안 경계근무를 서고 있던
육군 31사단 소속 김 모 상병 등
초병 2명에게 절도 장면이 적발돼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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