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균성 뇌수막염이 유행하고 있어
어린이 위생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말부터 발생한 뇌수막염 환자 수가
최근 5년 동안의 평균치를
두배 이상 웃돌았고,
특히 광주,전남에서 환자 발생률이 높았습니다.
주로 어린 아이들에게 감염되는
무균성 뇌수막염은 호흡기 분비물이나
환자가 만졌던 물건을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손씻기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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