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매달 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지역 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담양군은 공무원들의 월급 가운데
직급에 따라 10만원에서 15만원을
일괄적으로 공제한 뒤
이 돈으로 '담양사랑 상품권'을
구매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담양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라고 밝혔지만
일부에서는 상품권 판매를 위해
공무원들을 강제 동원하고 있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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