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 한달 이상 파행을 계속하는 가운데
나주 시민단체들이 이번주부터
의원들의 출근저지 투쟁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나주 지역 20여 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원 구성을 둘러싼 자리다툼으로
나주시의회가 식물 의회로 전락했다며,
의회 스스로 시민의 대의기관임을 포기한 만큼
출근저지 투쟁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의회 파행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의원들이 전원 사퇴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민주당 의원들의
7월분 의정비도 반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무소속 내용 추가)는 추후 보완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