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네명 가운데 한명 이상이
여성일 정도로
여성 공무원의 비중이 높아졌지만
간부 비율은 여전히 낮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광주시와
5개 자치구에서 근무하는 여성 공무원은
천8백여명으로
전체 공무원 가운데 28.9%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5급 이상 공무원 가운데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8.7%에 불과했습니다.
광주시와 일선 자치구는
최근 여성의 공직사회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여성 비율은 높아졌지만
경력이 많을 수록 여성의 비율이 낮아
여성 간부가 상대적으로 적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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