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학과 신설*정원 조정 늦어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04 12:00:00 수정 2008-08-04 12:00:00 조회수 1

학과 신설이나 정원 조정 계획에 대한

정부의 결정이 늦어져

대학들이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지역 대학들은

2학기 수시모집 등을 앞두고

신설 학과나 조정된 입학 정원을

수험생들에게 알려야하지만

교육부의 확정안이 나오지 않아

본격적인 홍보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남대는 전체 정원을 5백여명 줄이고,

조선대가 학부 두곳을 신설하기로 하는 등

지역 대학들은 새로운 입시 환경에 맞춰

정원 계획을 새로 세워 교육부에 제출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