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저수지서 초등학생 익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04 12:00:00 수정 2008-08-04 12:00:00 조회수 3

어제 오후 4시쯤

해남군 현산면 고담 저수지에서

초등학교 2년생 9살 박모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박군은 저수지에서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중

물위에 뜬 신발을 주우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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