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역에 발생한 적조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립 수산 과학원 여수 수산 사무소는 오늘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여수시 화정면 개도와
남면 소리도 주변 해상에서
적조 원인 생물인 코클로디니움 밀도가
최고 1㎖ 에 80에서 480 개체로 다소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수온이 높아지고 일사량이 증가하면
적조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며
가막만 하단 가두리 양식장등에 대한
황토 살포등의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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