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역 적조 소강 상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04 12:00:00 수정 2008-08-04 12:00:00 조회수 1

여수 해역에 발생한 적조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립 수산 과학원 여수 수산 사무소는 오늘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여수시 화정면 개도와

남면 소리도 주변 해상에서

적조 원인 생물인 코클로디니움 밀도가

최고 1㎖ 에 80에서 480 개체로 다소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수온이 높아지고 일사량이 증가하면

적조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며

가막만 하단 가두리 양식장등에 대한

황토 살포등의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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