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5천만원 어치 훔친 절도범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04 12:00:00 수정 2008-08-04 12:00:00 조회수 1

완도 해양 경찰서는

해상 전복 양식장에서 선박을 이용해

시가 5천만원 어치의 전복 4천9백여마리를

훔친 혐의로 22살 최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지난 6월

완도군 해동리 마을 앞 전복 양식장에서

10cm 이상 자란 전복만 골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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