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양 경찰서는
해상 전복 양식장에서 선박을 이용해
시가 5천만원 어치의 전복 4천9백여마리를
훔친 혐의로 22살 최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지난 6월
완도군 해동리 마을 앞 전복 양식장에서
10cm 이상 자란 전복만 골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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