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2008 광주 비엔날레 개막이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시 준비와 홍보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오쿠이 엔위저 총감독은
관객들이 작품과 소통할 수 있도록
행사를 순조롭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이펙트 - 홍보관 테잎 커팅
2008 광주 비엔날레 개막을 한달 앞두고
시내 한 백화점에 전시회 홍보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오는 28일까지 운영되는 홍보관은
시민들에게 이번 비엔날레의 내용과
주제를 소개합니다.
◀INT▶시민
"보러 가겠다"
◀INT▶시민
"잘되길 바란다"
탤런트 최수종씨와 하희라씨 부부는
광주 비엔날레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돼
행사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INT▶최수종
"최고의 비엔날레로 자리잡기 바란다"
전시 준비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시공간 조성이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부터는 작품 설치와
공공미술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집니다.
◀INT▶오쿠이 엔위저 총감독
"관객들이 작품과 소통하도록 준비 순조..."
2008 광주 비엔날레는
다음달 5일부터 11월 9일까지 66일동안
광주시내 전역에서 관객들을 맞이합니다.
엠비씨 뉴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