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출생아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에서 태어난 출생아는 만7천7백여명으로 전년도 보다 2천 여명이 늘어나
12.3%의 증가률을 보였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 10% 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반면 광주는 만4천7백여명이 태어나 8.6%의
증가율로 전국 평균에 못미쳤습니다.
여아 백명당 남아 수를 나타내는
출생성비는 광주가 108, 전남이 107.6으로 높아
남아 선호 사상이 여전히
강한 것으로 타나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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