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20분쯤
광주시 월산동 한 주유소 앞에서
39살 안모 여인이 몰던 승용차가
버스와 충돌해 안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사고로 출근길 차량들이
양 방향에서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 가운데 한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씨와 버스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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