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 경찰서는
이동통신사 기지국의 접지선을 훔친 혐의로
41살 채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채씨는 지난 19일 밤 8시 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이동통신사 기지국에
들어가 절단기를 이용 구리로 된
낙뢰 방지용 접시선 30미터 6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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