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통신사 기지국서 접지선 훔친 4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05 12:00:00 수정 2008-08-05 12:00:00 조회수 0

광주 광산 경찰서는

이동통신사 기지국의 접지선을 훔친 혐의로

41살 채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채씨는 지난 19일 밤 8시 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이동통신사 기지국에

들어가 절단기를 이용 구리로 된

낙뢰 방지용 접시선 30미터 6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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