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유권 불일치 토지 정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05 12:00:00 수정 2008-08-05 12:00:00 조회수 1

토지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겪었던

광주 광산구와 남구 대촌동 등의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을 원활히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등기상의 토지 소유권이

실제 권리 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광주 광산구와 서구 서창동,

남구 대촌동의 토지 350만 제곱미터에 대해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습니다.



대상 토지는 지난 1988년

광주시에 편입된 전남 광산군 지역으로

상무지구의 1.3배에 이르는 면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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