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유가 상승의 여파로
서남해안을 운행하는 여객선 운임이
크게 올랐습니다.
목포지방 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지난달 율목-팽목간 항로의 여객운임이
33% 인상된 것을 비롯해
완도와 해남, 진도지역 항로 여객운임도
10%에서 30%씩 올랐습니다.
암태,도초,흑산등 신안지역 항로 또한
선사들이 20%이상 운임 인상을 신청하는 등,
고유가속에 서남해 뱃삯이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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