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에 적조조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번 주가 적조 발생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여수수산사무소에 따르면
여수 봇돌바다 해역의 경우
적조생물 밀도가
밀리리터당 최고 280개체로 조사되는 등
적조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립수산과학원은
일부 해역에서
부분적으로 적조띠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이번주 일사량이 증가하면서
수온이 상승할 경우
적조가 확산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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