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들어 논란이 된

혁신도시 조성 사업에 대해 정부가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하고 나섰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혁신도시 건설은

당초의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다며

전국 10개 혁신도시에 오는 10월까지

2,3단계 공사를 발주하고

공공기관 이전도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혁신도시가 지역 성장거점 역할을 하도록

교육과 복지 등 정주 환경을 보강하고

산업용지를 확충해 기업유치를 촉진하는 등

보완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