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모집 지방 학생 불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06 12:00:00 수정 2008-08-06 12:00:00 조회수 0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2학기 수시모집에서

지방의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 지역 진학 담당 교사들에 따르면

수도권의 주요 대학들이

2학기 수시 모집에서

전체 정원의 70% 정도를 선발하고,

선발 과정에서

논술 성적을 비중있게 반영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수도권 학생들에 비해

논술 경쟁력이 약한 광주와 전남 지역 학생들이

수시 모집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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