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서남해 관광항로 절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06 12:00:00 수정 2008-08-06 12:00:00 조회수 0

◀ANC▶

올 여름 서남해 관광항로가

연일 매진사태가 빚어질 정도로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고유가때문에 관광객들이 해외보다는

국내로 눈길을 돌리기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른 아침 목포항 국제터미널 대합실,



제주로 떠나는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만큼 붐비고 있습니다.



피서철인 요즘 목포-제주간 카페리선 표를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습니다.



올 여름 제주항로의 승객은 지난해보다

무려 20%나 늘었습니다.



◀INT▶ 이혁영(00카페리 회장)

..피크라 표가 거의 매진이다...



홍도와 흑산도등 서남해 대표적인

해상관광지에도 하루 2천여명의 피서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고유가에 경기침체까지 겹치면서

외국여행보다는 국내 섬으로 눈길을

돌리는 관광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S/U) 올 무더위가 길어지고

한여름 불청객인 태풍도 비껴가면서

해상관광항로가 유례없는 호황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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